서울 지하철 5호선, 신호 장애로 인해 열차 지연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이어져

서울 지하철 5호선, 신호 장애로 인해 열차 지연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이어져

중요한 일정으로 일찍나와서 지하철에 몸을 실었는데

지하철이 멈췄다..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1분1초가 얼마나 귀한시간인데 5호선은 비웃기라도 하듯

분기별도 아닌, 주별기준으로 사고를 빵빵 터뜨리는것같다.


아니나달라..


이창규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신호장애로 지연운행되는 사태가 벌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의 하남풍산-마천행 열차들이 신호 장애로 인해 지연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지하철 2호선과 환승구간인 까치산역에서도 열차가 고장났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1995년 개통된 서울 지하철 5호선은 서울 지하철 2기 지하철 노선으로, 강서구와 강동구-송파구를 연결해주는 노선이다.

비교적 다른 노선에 비해서는 지연운행이 덜 발생하는 편인데, 지난해 5월 발산역을 통과하던 회송열차 2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벌어져 방화역-화곡역 간 열차 운행이 11시간 동안 중단되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행당역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해 운행이 10여분 간 중단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탑스타 기사발췌..

주차장에 있는 붕붕이가 보고싶은 아침이다만
자동차생각 안날만큼 안전한 지하철이 되어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