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특징

고양이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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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알아보자!! 

 

 

 1. 고양이의 몸 

고양이는 뛰어난 시력과 청력, 운동 능력 덕분에 쥐잡기의 고수이며 고양이의 모든 신체기관은 각각의 기능이 있어 독립적으로 보이면서도 어느 하나 없어서는 안 되며 모든 기관이 상호작용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기관이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완벽하게 쥐를 잡을 수 없습니다. 

 ( 오호..근데  요즘 집냥이들이 쥐를 잡을 일은.. 없겠죠..) 

 

2. 아랫다리

아랫다리  관절과 무릎관절은 같은 작용을 합니다. 

고양이의 아랫다리 관절이 구부러졌다 펴질 때는 스프링처럼 강한 탄력이 발생하는데 이런 특성 때문에 고양이는 자기 몸길이의 5배 높이를 뛰어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3. 발

고양이의 발은 8개의 작은 뼈로 이뤄져 있는데 이런 구조 덕분에 앞발 관절은 유연하게 움직여 기어오를 때나 사냥을 할 때 쓸모가 있습니다. 

 

4. 무릎

뛰어오르는 힘의 주요한 원천. 고양이가 엎드리거나 엎드렸다 일어날 때 무릎으로 몸의 힘을 지탱합니다. 또한 힘을 비축했다가 힘을 이용해 도약합니다. 

 

5. 꼬리

고양이는 뛰거나 비교적 좁은 곳을 걸어갈 때 꼬리를 흔들어 몸의 균형을 잡으며 감정을 드러내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6. 무릎 아래 관절 

사람의 발꿈치에 해당하는데, 고양이의 발꿈치는 비교적 높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발끝을 바짝 들고 걷는 것과 같죠. 따라서 고양이가 뛸 때는 지면의 마찰력이 매우 작아지고 차는 힘이 커집니다. 덕분에 고양이는 아무 때나 뛰어도 순간적인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7. 눈

고양이의 시야는 208˚로 물체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거나 어두운 방 안에 있어도 매우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 홍채 : 고양이의 홍채는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며 대량의 색소 세포가 분포돼 있어 망막을 보호하고 수정체와 유리체가 자외선을 차단하며 고양이들의 품종을 구분하는 중요한 근거입니다. 아메리칸 쇼트헤어(American shorthair)나 페르시안 친칠라 (chinchilla Persian)는 초록색 , 페르시안 고양이(Persian cat)는 오렌지색을 띱니다. 
• 제3안검 : 고양이 콧등 가까이 안각 안족에 자리 잡아 바깥으로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작고 하얀 조직으로 제3안검 혹은 순막으로 불리며 이는 사람에겐 없는 구조로 눈물을 분비하고 분포하며 안구를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 공막: 역시 하얀 부분으로 이 위에 투명한 결막이 덮여 있으며 흰자위에 비교적 두꺼운 혈관 몇 개가 분포돼 있는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 안검: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눈물샘에서 분비되는 눈물은 눈 표면 조직의 습윤도를 적당히 높여줍니다. 
• 동공: 동공은 눈의 정중앙에 보이는 검은색 부분으로 빛의 강약에 따라 확대되거나 축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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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감정 : )

 

1. 기분이 나쁠 때는 꼬리를 빠르게 좌우로 흔들게 됩니다.  달이 도 종종 그럴 때가 있는데  만지지 않고 자리를 피해 주고 있어요. 

2. 놀랄 때면 꼬리의 털이 바짝 일어나 꼬리가 굵고 커 보입니다. 

3. 또한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이동할 때 어미 고양이의 꼬리는 북극성처럼 방향을 안내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높게 치켜 세운 어미 고양이의 꼬리를 보며 따라가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는 길을 잃지 않는 다고 합니다. 

4. 기분이 좋을 때는 그릉그릉 그르릉 소리를 냅니다. (그 외 가르랑 갸륵 고 로로로 롱 등등  여러 표현들이 있죠) 

 

 

 

고양이의 특징